달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금 나를 새롭게... 10월로 접어드는 첫날 00시에 양평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안양천을 향해 걸어갔다. 러닝화 + 조깅복 + mp3 + 러닝배낭 mp3 + 러닝배낭은 구입한지 여섯달만에 겨우 사용해본셈이다. 1년전에도 이용해본 도로이지만 역시나 나에게 안양천이란... 휴식이다. 걸어도... 달려도... 상큼하고 기분좋은 휴식이다. 왕복으로 걸은 시간을 빼면 난 40여분을 달린 셈이다. 땀으로 살짝 젓은 나의 얼굴과 몸에서 난 다시 계획을 세웠다. 얼굴에 땀을 닦을 수 있는 헤어밴드와 손목밴드를 사야겠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습관화 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22:00 에는 퇴근을 해야겠다. ㅎㅎㅎ 다시 금연한지 7일째... 나를 새롭게 하는데 도전한 첫날 오랜만에 글을 남겨본다. 내일을 위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