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금 나를 새롭게... 10월로 접어드는 첫날 00시에 양평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안양천을 향해 걸어갔다. 러닝화 + 조깅복 + mp3 + 러닝배낭 mp3 + 러닝배낭은 구입한지 여섯달만에 겨우 사용해본셈이다. 1년전에도 이용해본 도로이지만 역시나 나에게 안양천이란... 휴식이다. 걸어도... 달려도... 상큼하고 기분좋은 휴식이다. 왕복으로 걸은 시간을 빼면 난 40여분을 달린 셈이다. 땀으로 살짝 젓은 나의 얼굴과 몸에서 난 다시 계획을 세웠다. 얼굴에 땀을 닦을 수 있는 헤어밴드와 손목밴드를 사야겠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습관화 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22:00 에는 퇴근을 해야겠다. ㅎㅎㅎ 다시 금연한지 7일째... 나를 새롭게 하는데 도전한 첫날 오랜만에 글을 남겨본다. 내일을 위해서.. 더보기 로드 경로 관악고등학교 뒤편 여의도 교보증권빌딩 편도 12.8 km 더보기 나와 한강 로드를 함께할 게리피셔 타사자라 올 겨울시즌이 오기까지 나의 하체단련은 게리피셔 타사자라와 함께 하기로 하였다. 오늘 송파 MTB 에 가서 직접 구입하였다. 김준범스노보드연구소장 님의 소개가 큰 힘이 되었다. 송파 MTB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여러가지 모델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다. 아무래도 여러장비를 보았지만 게리피셔 타사자라를 인터넷에서 먼저 알고간게 구입의 동기가 된 듯하다. 15.5 인치 모델이다. 그런데 저 모델이 베르나의 뒷자석에 다 들어간다. 대단하다. 현재 전조백열등, 후미경고등, 속도계, 자물쇠가 달려있고, 가방, 핸드폰가방을 착용하고 달린다. 곧 헬맷과 선그라스를 구입예정이다. 안양천에서 여의도까지 시범운행을 해 보았다. 저녁 21:40 ~ 23:40 까지의 라이딩이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