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등반 2009-06-21 오전 09시 북한산 입구에서 학과 후배와 만나서 오랜만에 등산을 하였다. 그동안 재경 학과동문회에 참석하지 못한것이 미안하기도 하였지만 나 자신에게 소홀하였다는 반성의 의미에서 일어난 자발적인 참석이었다. 걸어올라가면서 서로의 근황도 알게되었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땀을 흘려서 상쾌하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서울 근교의 산이라도 자주 등산할 예정이다. 산을 올라 내가 사람임을 한번더 느끼고, 산을 오를 수 있도록 허락하여준데 감사하면서 말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